나이츠크로니클, 출시 2주만에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모바일 게임 '나이츠크로니클'이 출시 2주만에 글로벌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 14일 한국을 포함한 140여개국에 출시된 나이츠크로니클을 이후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9위까지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출시를 앞두고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130만명이 몰리기도 했다.

넷마블몬스터가 개발한 나이츠크로니클은 화려한 애니메이션 풍 전투 연출과 깊이 있는 스토리 전개가 특징이다. 풀 3D 그래픽을 활용한 연출과 모든 음성에 유명 성우 목소리를 적용했다. 100종 이상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영웅을 수집하는 재미도 더했다.

박영재 넷마블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나이츠크로니클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도록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