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인섹시큐리티가 애플리케이션 위변조 방지 솔루션 '악산 애플리케이션 프로텍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솔루션은 글로벌 보안기업 악산이 내놓았다. 모바일·데스크톱·서버 등에 배포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난독화·암호화·위변조 탐지 같은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역분석(리버스엔지니어링) ·애플리케이션 위변조 등 보안 위협을 차단할 수 있다.
해당 솔루션은 윈도·리눅스·맥 등 다양한 운영체제(OS)에서 구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한다. 보안을 적용하기 위해 기기에 별도 솔루션을 설치할 필요가 없고 소스코드 변경 없이 간단하게 보안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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