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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드루킹 사건 특별 검사보 3명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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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융·김대호·최득신 변호사 등 3명

[아이뉴스24 김상도 기자]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이른바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허익범 특별검사팀에서 수사를 지휘할 특별 검사보 3명을 임명했다.

특별 검사보는 박상융, 김대호, 최득신 변호사 등 3명이다,

허익범 특검은 특검법에 따라 6명 특별검사보 후보를 선정해 대통령에게 임명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그 가운데 3명을 임명한 것이다.

▪ 박상융(사법연수원 제19기)-대전 출신, 법조경력 경찰서장 25년 등

▪ 김대호(사법연수원 제19기)-광주 출신, 법조경력 부장검사 29년 등

▪ 최득신(사법연수원 제25기)-경북 상주 출신, 법조경력 부장검사 23년 등

김상도기자 kimsang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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