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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우 기자 불륜설 막았다? 여전히 부인하는 이재명 "근거 가지고 얘기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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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공지영(55)씨가 배우 김부선(57)-이재명(54)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불륜설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지난 7일 공 작가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2년 전 어느날 주진우 기자와 차를 타고 가다가 차기대선 주자 이야기가 나오게 됐다”면서 “이재명 시장을 좋아하고 있었기 때문에 진우와 이야기 중에 그 의견을 밝혔다. 주 기자가 정색을 하며 ‘김부선하고 문제 때문에 요새 골머리를 앓았는데 다 해결됐다. 겨우 막았다’하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주진우 기자와 김부선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녹취록을 듣게 됐다고 전하며 “그때 그 이야기가 이 이야기였구나 싶었다. 그리고 사안이 좀 심각하다 느꼈다”면서 “찾아보니 이재명 시장은 모든 걸 부인하고 있었고 김부선님은 허언증 환자에 관종으로 취급받고 있는 분위기다. 이건 아니다 싶어 주변사람들에게 이야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진우 기자는 김부선과 이 후보의 불륜설을 막았다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출처=KBS2 방송화면 캡처]

한편, 7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CBS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배우 김부선과의 스캔들과 관련한 모든 의혹을 부인했다.

이재명 후보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사실이 아니다. 원래 정치 세계에는 이런 저런 말들이 많기 마련인데. 우리가 하나 분명히 해야 될 것은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는 게 좋다. '이런 설이 있으니까 아니라는 걸 증명해라?'이러는 건 옳지 않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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