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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카족은 누구? "용맹하기로 명성 높아" 입대 경쟁률 수백 대 1에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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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상우 기자]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네팔 구르카족 용병팀이 북미 정상회담 경호를 진행할 예정이다.

6일 네팔 구르카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경호를 맡는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전했다.

또한, SCMP는 미국과 북한 모두 자체 경호 인력을 대동하고 싱가포르 정상회담에 나서지만, 전체 경호는 네팔 구르카 족으로 구성된 싱가포르 특별 경찰팀이 맡는다고 이야기했다.

용맹하기로 명성이 높아 용병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는 ‘구르카족 분견대’를 싱가포르 경찰이 운영하고 있다.

[출처=SCMP 갈무리]

또한, 싱가포르 경찰은 이들을 북미정상회담 장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정상회담이 열리는 센토사 섬은 물론, 거리, 호텔 등 총체적인 경비를 맡는다.

한편, 특히 19세기 영국과 네팔 간의 전쟁 당시 구르카족은 산악전에서 특유의 강인함을 보였다.

이어 구르카족의 입대 시험 경쟁률은 수백 대 1에 달하며 히말라야 산악지대 주파 등 신체검사도 혹독하다는 후문이 전해진다.

/이상우기자 lsw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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