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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터넷 권위자들 대거 한국에 온다...IETF 세계인터넷표준화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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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관련 최고 권위와 규모를 자랑하는 IETF 세계 인터넷 표준 제59차 회의가 오는 29일부터 3월 4일까지 5일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는 개최된다.

IETF(Internet Engineering Task Force)는 인터넷 관련 표준기술을 제정하는 국제기구로서 인터넷 관련 최고 권위의 국제 표준화 기구이다.

이번 서울 회의는 2년여 기간동안 정보통신 분야의 국내 전문가들이 IETF 운영위원회(위원장 ETRI 임주환 원장)를 구성해 국내 유치 준비작업을 진행해와 열리는 것이다.

행사는 KT, 삼성전자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주관한다. 또 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인터넷정보센터(KRNIC), 시스코, SK텔레콤, 넷피아, KTF, LG텔레콤, 하나로통신 등이 후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인터넷 관련 세계적인 전문가 1천400여명이 동시에 서울에 모인다. 특히 IETF 전체의장인 시스코의 해럴드 알베스트런드를 비롯하여 IAB(Internet Architecture Board) 의장인 레슬리 다이글, IPv6 설계자인 밥 힌든, 멀티캐스트 설계자인 빌 페너,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를 만든 랠프 드룸, 모바일 IP를 개발한 찰리 퍼킨스, SIP(Session Initiation Protocol)를 개발한 마크 핸리 등 100여명의 워킹그룹 의장들이 대부분 참석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또 아시아 권에서는 2002년 54차 일본 요코하마 회의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열린다. 특히 일본은 IETF 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최근 차세대인터넷 기술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IPv6 기술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차세대 인터넷 기술의 강국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인터넷 분야에서의 세계적인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홍보 부족과 국제무대를 나설 기회가 많지 않아 그동안 소극적인 국제 활동에 만족했던 것이 사실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나라가 인터넷 소비강국 뿐만 아니라, 기술강국으로 거듭 인정받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02)755-8549

/백재현기자 bri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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