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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스타트업 빅픽처, 25억 시리즈A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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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벤처투자 등 6곳 투자 참여

[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e스포츠 스타트업 빅픽처인터렉티브 주식회사(이하 빅픽처, 대표 송광준)는 총 25억 원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투자사는 '미래에셋벤처투자', '마그나인베스트먼트', '마이다스동아인베스트먼트', '대성창업투자', '솔론인베스트', '세종벤처파트너스' 등 총 6곳이다.

앞서 빅픽처는 지난 2015년 뉴욕 벤처캐피털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벤처'에서 시드 투자를 유치, 2016년에는 미래에셋과 한빛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송관준 빅픽처 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온·오프라인 교육사업 확장과 e스포츠 리그 사업을 추진해 빅픽처만의 e스포츠 선순환 사업구조를 완성시키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빅픽처는 2015년 e스포츠 교육사업을 시작, 2017년 e스포츠 교육 목적으로 정식 학원인가를 받았다.

오버워치와 레인보우식스:시즈의 프로게임단을 운영 중이며, 미디어 채널 게임컬쳐리더(GCL)을 통해 e스포츠 매니지먼트 및 콘텐츠 사업을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e스포츠 명예의 전당' 위탁 운영 계약을 성사했다.

김나리기자 lor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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