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B tv 신규 키즈서비스를 론칭하고, 키즈콘텐츠 경쟁력을 대대적으로 강화 한다.
SK브로드밴드(대표 이형희)는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을 제작한 국내 대표 제작사 아이코닉스,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를 제작한 캐리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내달 2일부터 '뽀요TV' '캐리TV'를 실시간 채널에 무료로 제공한다고 29일 발표했다.
B tv 채널 182번에서 '뽀요TV', 채널 183번에서 '캐리 TV'를 무제한으로 볼 수 있다.
또한 리모컨을 활용해 양방향서비스가 가능한 영유아 생활 습관 교정 놀이가 포함된 '뽀로로TV 앱'을 5월 내 출시한다.

SK브로드밴드는 5월 키즈 월정액 상품 슈퍼키즈클럽 내 '캐리 튜브관'을 론칭해 신규 캐리 콘텐츠를 매주 업데이트하여 제공할 예정이며, 삼성전자와 제휴한 '삼성 스마트 빔'을 통해 B tv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17개 722편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동마케팅을 시행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B tv가 직접 투자 제작한 독점콘텐츠 ‘레이디 버그’ 새 시즌을 오는 30일부터 무료로 제공하며,
유창완 SK브로드밴드 미디어사업본부장은 "장기간 오리지널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지속적으로 양질의 키즈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었고, 이번에 출시하는 양방향 서비스 뽀로로 TV앱을 통해 고객의 시청 경험을 넘어선 만족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반기에도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등 신기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서비스 론칭을 준비해 지속적으로 키즈서비스 경쟁력을 강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