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온라인4' TV CF 공개…차범근 등장

입력 2018.04.24 오전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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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주 도전하는 차범근…피파온라인4 사전예약 150만명 참여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이 출연한 '피파온라인4' TV CF 광고를 공개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번 TV CF에는 한국 축구에 한 획을 그은 훌륭한 선수이자 감독이었던 차범근이 피파온라인4를 통해 '구단주(게이머)'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오는 5월 17일 출시되는 피파온라인4는 인기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3'의 차기작으로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스피어헤드(Spearhead)가 개발을 맡았다. 넥슨은 지난 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2주 만에 150만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