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KEB하나은행은 지난 17일부터 3일간 서울 용산 해방촌과 이태원 경리단길 일대에서 '제5회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9일 발표했다.
'부동산 투어(投:語, Tour) 세미나'는 10여 명의 KEB하나은행 부동산 전문가 및 PB들이 20여 명의 세미나 참석자들과 함께 사전에 선정된 상업용 부동산 투자 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세미나다.
사무실에서의 단순한 상담을 넘어 현장에서 깊이 있는 부동산 투자자문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VIP 손님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그간의 높은 세미나 만족도에 따른 신청문의 증가로 개최일수 및 투어 횟수를 늘려 성황리에 개최됐다.
용산 해방촌과 이태원 경리단길 일대를 방문한 이번 세미나는 상권과 실제 매물을 직접 살펴보고 매물 별 투자 포인트 및 유의사항을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해방촌과 경리단길 상권 비교 분석과 향후 상권 변화 전망이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KEB하나은행 PB사업부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보다 현장감 있는 체험형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이 '부동산 투어 세미나'의 장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다양한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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