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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실업대란 재앙…추경에 적극 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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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과 중소기업 이어주는 가교 역할"

[아이뉴스24 윤용민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정부의 4조원 규모 청년 일자리 추경 예산안 편성에 대해 "청년 실업 위기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추 대표는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청년 실업률이 10%에 육박하고 이대로 가면 실업대란을 넘어 재앙으로 이어질 만큼 상황이 긴박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추 대표는 "정부와 민주당은 일자리 대책 예산으로 청년과 중소기업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며 "야당도 청년실업 위기 상황을 인식하고 추경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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