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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군산 지역경제 지원대책TF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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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산업부 차관, 공동TF 팀장으로 선임

[아이뉴스24 이영웅 기자] 정부는 최근 조선소 구조조정, GM 군산공장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지역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군산 지역경제 지원대책 TF'를 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조속한 시일 내에 회의를 개최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신속히 지원 가능한 사항을 우선 논의할 계획이다. 지역 여건이 고려돼야 하는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지역의견 수렴 과정을 충분히 거쳐 추진할 예정이다.

TF 팀장으로는 기획재정부 1차관과 산업부 차관이 공동으로 맡는다. 국조실, 고용부, 복지부, 과기부, 교육부, 행안부, 문화부, 국토부, 농림부, 해수부, 중기부, 금융위 등 관계부처가 안건 내용에 따라 회의에 참석, 부처간 정보 공유 및 대책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영웅기자 her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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