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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데이타, 클라우드퓨전에 30억 출자…암호화폐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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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8억 출자, 안정적인 암호화폐 거래소 서비스 등 추진

[아이뉴스24 성지은 기자] 퓨전데이타가 신설법인 '클라우드퓨전'에 30억원을 출자했다고 12일 발표했다.

클라우드퓨전은 올해 1월 퓨전데이타가 암호화폐(가상화폐) 거래소 서비스를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퓨전데이타는 클라우드퓨전을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프라이빗 전자지갑, 개인간(P2P) 서비스를 주요 서비스 모델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이종명 퓨전데이타 대표는 "클라우드퓨전의 암호화폐 거래소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본을 가지고 설립할 것"이라며 "안정적인 자본을 바탕으로 보안이 강화된 거래소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보안기업 케이사인이 클라우드퓨전의 보안 파트너로 암호화폐 사업에 투자하고 상호협력한다. 실생할에 활용 가능한 암호화폐 플랫폼의 구축을 위해 최근 케이사인이 발표한 지문인증 암호화폐 하드웨어 지갑인 '터치엑스월렛'을 P2P 서비스에 적용하는 등 다각도로 협력할 계획이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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