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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찬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 반대 결의안 채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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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공격은 확전 가능성…표 계산할 때 아냐"

[아이뉴스24 윤용민 기자]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북한 타격설과 관련, "어떠한 경우에도 전쟁을 반대한다는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 반대 결의안'을 채택하자"고 말했다.

노 원내대표는 6일 국회 본회의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은 그것이 어떠한 형태이든 확전의 가능성을 내포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노 원내대표는 "예전과 같이 '종북몰이'나 색깔론, 핵을 운운하며 표를 계산할 때가 아니다"며 "국회가 한반도 전쟁 위협을 막고, 국가와 국민을 지키는 일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 땅에서 두 번 다시 전쟁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 반대 결의안을 채택할 것을 다시 한 번 모든 정당에게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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