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국내 첫 애플스토어가 27일 오전 10시 문을 열었다.
대기열 규모는 약 330여명. 1등 대기자는 지난 26일 오후 3시30분부터 대기했다는 최지언(18)씨다.
최지언씨는 "특정 제품을 구매하려고 온 것은 아니지만 처음으로 입장한다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며 "현재 아이폰7플러스와 아이패드, 애플워치, 맥북 등 애플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애플스토어 가로수길점은 이동통신 개통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공기계만 구입 가능한 셈이다. 사후서비스(AS) 또한 오는 29일부터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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