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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내일도 강추위 여전…서울, 낮에도 '영하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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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저기온 -15도…미세먼지 수준 '좋음~보통'

[아이뉴스24 윤용민기자] 26일에 이어 토요일인 27일에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남 서해안과 제주도 등 일부 도서 지역엔 눈발이 잠깐 날리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 주요 도시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춘천 -19도 ▲대전 -15도 ▲대구 -12도 ▲부산 -8도 ▲전주 -12도 ▲광주 -9도 ▲제주 -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춘천 -2도 ▲대전 0도 ▲대구 2도 ▲부산 5도 ▲전주 0도 ▲광주 3도 ▲제주 3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2m, 동해 앞바다에서 1.5~3m로 일겠다. 먼바다는 2.5~4m 높이로 일겠다. 당분간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을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북쪽으로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을 맴돌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며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인해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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