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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회의장 "이제는 개헌 매듭지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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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나서는 부끄러운 상황 만들지 말아야"

[아이뉴스24 윤용민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국회 차원의 개헌안 마련을 재차 촉구했다.

정 의장은 26일 오전 국회에서 한국헌법학회(회장 고문현) 주최로 열린 '내 삶을 바꾸는 개헌, 어떻게 할 것인가' 개헌 토론회에 참석해 "이제 개헌을 매듭지을 때가 됐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개헌 논의가 시작된 지 10년이 넘었다"며 "아직도 개헌안을 마련하지 못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이제는 꼭 성과를 내야한다"고 했다.

정 의장은 "국회도 헌법개정안을 발의할 수 있지만 대통령도 발의권을 가지고 있다"며 "국회가 성과를 내지 못해 대통령이 나서는 그런 부끄러운 상황을 만들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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