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 2018년 무술년 새해 아이뉴스24는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기관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역량 있고(Capable), 일 잘하고(Adept), 열정 있는(Passionate) 우수 강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제고를 위한 릴레이 응원 인터뷰 ‘인사이트 인터뷰’를 시작한다.[편집자주]
튜터링은 바쁜 현대인들이 언어 학습의 시간적, 비용적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모바일 어플을 통해 예약 없이 24시간 1:1 영어, 중국어 원어민 튜터를 통한 언어 학습을 제공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실시간 모바일 원어민 회화 어플 서비스를 제공하는 ‘튜터링’ 최경희, 김미희 공동 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매월 150% 성장하는 우수 강소기업
지난 2016년 9월 론칭한 튜터링은 현재 회원수 20만, 매월 150%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최경희, 김미희 공동 대표는 능동적인 인재들을 채용해 즐거운 조직문화를 만들고, 구태의연한 제도들을 과감히 버리면서 조직을 개선해 나간 것을 튜터링이 급성장 할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뽑았다.
또한 두 여성 CEO가 함께 대화로 서로 공감하며, 직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각자의 이야기를 담은 쪽지 일명 ‘쪽대본 문화’를 통해 자유로운 기업 문화를 만들어 낸 것이 성공의 비결이라고 밝혔다.
◆친절한 안내자가 되어준 SBA
기존 정부의 지원사업과 자금은 중소기업들에게 편중되는 정책들이 많았다. 하지만 서울시,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일 학습 병행제’를 선정된 튜터링은 스타트업이 받을 수 없었던 다양한 지원들을 바탕으로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KDB스타트업 대상을 수상하는 등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언어 학습의 Pain Killer를 꿈꾸다
최경희, 김미희 공동 대표는 영어와 중국어등 언어 학습의 고통을 받는 모든 분들이 튜터링이라는 알약을 먹고 언어 학습의 콤플렉스에서 해방되는 Pain Killer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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