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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수 "라오스 대표팀 이끌고 AG 참가"

현지 야구장 건립 열중…"라오스 청년들에게 희망 줄 것"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이만수 전 SK 와이번스 감독이 라오스 대표팀 감독으로 올해 아시안게임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 감독은 22일 "이제는 라오스 야구가 한 단계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올해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라오스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라오스 선수들의 한국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라오스의 아시안게임 참가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 다만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차원에서 검토하고 있어 향후 참가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 전 감독은 최근 라오스에서 뜻깊은 야구대회를 열었다. 헐크파운데이션과 라오스 야구협회가 공동 주최한 이 대회에 한국 및 태국의 한인 교민팀과 라오스, 일본인 팀 등 3개국에서 10개팀이 참가해 열띤 접전을 펼쳤다.

이 전 감독이 이끄는 라오J브라더스는 이 대회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4년간 라오스에 야구를 보급한 그는 최근 라오스 대통령 표창과 훈장을 받으며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전 감독은 "이제는 라오스 야구가 한 단계 도약해야 할 시점이다. 숙원사업인 라오스 야구장 건립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해주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단순한 야구장 건립이 아닌 라오스 청소년들에게 절실한 삶의 희망을 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KBO 육성 부위원장인 이 전 감독은 라오스 야구협회 부회장도 맡고 있다.

조이뉴스24 김형태기자 tam@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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