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로열블러드'를 오는 10일 사전 오픈한다고 5일 발표했다.
보름 만에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등 이용자 호응에 힘입어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10일은 게임빌의 창립 18주년 기념일이기도 하다.
사전오픈 시 진행하는 플레이 정보는 정식 출시 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앱 사전 다운로드는 9일부터 가능하며 사전예약 보상은 정식 출시 후 제공된다.
로열블러드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돌발 임무로 진행되는 '이벤트 드리븐', 100대100 대규모 전쟁 등의 콘텐츠를 구현했다. 오는 12일 정식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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