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동연-이주열, '새해 첫 논의'

[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4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조찬 회동을 하고 있다.

김 부총리는 "지난해와 같이 3% 성장세를 유지시키고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에 걸맞은 국민 삶의 질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올해에도 정부가 일자리, 소득 주도, 혁신성장을 이야기하면서 구조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정책방향을 가지고 있는데 바람직하다고 본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