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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위스쿨 2기' 수료식…'루나르트' 팀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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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선 대표 "예비 청년 창업가 지속 지원할 것"

[아이뉴스24 윤선훈기자] 코웨이는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코웨이 본사에서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공유가치창출(CSV) 프로그램인 '코웨이 위스쿨(Wi School)'의 2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수료식에서는 위스쿨 과정을 통해 성장한 예비 청년 창업가들의 사업계획서를 발표하고 시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시작해 이번에 2기를 맞는 코웨이 위스쿨은 창업ㆍ마케팅ㆍ투자 등의 창업 교육과 1:1 전문가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 교육 프로그램이다. 위스쿨을 통해 환경ㆍ건강ㆍ렌탈 등 코웨이 비즈니스와 연계된 창업 아이템을 준비하는 청년 창업가에게는 코웨이와의 협력 기회가 주어진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와 함께 약 100여명의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참석했다. 이 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2기 교육생들의 창업 사업계획서 발표 및 관련 시상식이 이어졌다.

이날 사업계획서를 발표한 팀은 ▲감성 IoT Cake Tray 제작 서비스 '펩카페' ▲인쇄 견적 비교 플랫폼 '프린팅사이다' ▲여행 정보 제공하는 챗봇 톡 쏘는 여행 '더블 규' ▲ 음악 제작 외주 플랫폼 '루나르트' ▲레포츠 친구 매칭 앱 서비스 'READY U' 등 총 5개다. 이 중 '루나르트'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예비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가 마인드와 사업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이해를 갖추고 창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선훈기자 kr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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