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다운기자]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국빈 방문을 앞두고 게임주들이 강세다.
12일 오전 10시9분 현재 위메이드는 전날보다 3.35%(1천350원) 오른 4만1천850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4만3천4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선데이토즈도 2.48% 상승중이며 장중 신고가를 다시 썼다.
대만에서 '리니지M'을 성공적으로 출시한 엔씨소프트는 1.53% 오르고 있다.
이 밖에 액토즈소프트는 3.25%, 펄어비스는 2.95%, 넥슨지티는 2.19%, NHN엔터테인먼트는 1.53%, 넷마블게임즈는 0.80% 상승세다.
오는 13일 문 대통령이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
함께 중국을 방문하는 경제사절단에는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가 게임업계 처음으로 참석하게 돼, 한국 게임의 중국 수출길이 다시 뚫릴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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