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일렉트로룩스가 2018년형 무선청소기 '울트라파워 프로'를 출시했다고 6일 발표했다.
울트라파워 프로는 미세먼지 제거에 특화된 청소기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중겹의 강모 브러시와 E10 알레르기 필터로 초미세먼지를 99.99% 여과한다. 아이언 그레이(ZB5211)와 소프트 샌드(ZB5212) 두 가지 버전 중 선택 가능하다.
소프트 샌드의 경우 32.4V HD 배터리로 5시간 충전에 최대 1시간 35분 연속 사용할 수 있으며, 프로 아이언 그레이는 28.8V 배터리로 5시간 충전에 1시간 15분 연속 사용 가능하다.

또한 셀프 스탠딩 기능으로 청소 도중 어디든 세워놓을 수 있다. 노즐부 전면에 장착된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으로 소파와 침대 밑 등 어두운 공간을 밝혀 준다.
문상영 일렉트로룩스코리아 대표는 "울트라파워 프로는 힘이 세다는 유선의 장점과 편리하다는 무선의 장점이 조화를 이룬 이상적인 청소기 95분 연속 사용까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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