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바른정당 당 대표로 선출된 유승민 의원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 지명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유 의원은 당원 선거인단 7만여 명을 대상으로 한 문자투표(책임당원 선거인단 50%, 일반당원 선거인단 20%)와 일반 국민 대상 여론조사(30%)를 합산한 결과 56.6%(1만 6천450표)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최고위원에는 하태경(24.5%), 정운천(10.3%), 박인숙(4.7%) 의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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