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신입·경력 공개채용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개인정보보호 전문기업 소만사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고 20일 발표했다.

소만사는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자 ▲품질보증(QA) ▲기술 엔지니어 ▲글로벌 마케터 ▲컨설턴트 등을 채용한다.

소만사는 지난 1997년 창립된 개인정보보호·내부정보유출방지(DLP) 시장 1위 기업으로, 무차입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또 신용등급이 A-로 상위 2.5% 내에 든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성과 인센티브 ▲해외워크샵 ▲교육 ▲리프레시 휴가 등 다양한 직원 복지를 제공한다. 올해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다낭에서 해외 워크샵을 개최했다.

김대환 소만사 대표는 "제품개발, 고객 기술지원, 프로젝트 수행 등 소만사를 위해 힘써 온 직원들을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며 "팀의 벽을 넘어 소통의 팀워크를 다질 수 있던 기회"라고 말했다.

한편, 소만사 지원자는 구인구직 사이트와 소만사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