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U+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1박2일 가족 여행을 떠나는 'U+가을 단풍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기도 광주 곤지암 리조트 및 화담숲에서 1박2일 숙박, 가을 단풍과 함께 가족 화보 촬영, 화담숲 트래킹 등 가족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U+멤버십 고객은 오는 22일까지 LG유플러스 홈페이지에서 멤버십 고객 인증 진행 후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응모 고객은 최대 4명(본인포함)까지 신청할 수 있다.
가을 여행은 총 두차례 진행되며 각각 50 가족씩 총 100 가족(총 4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1차수로 선정된 고객은 오는 28일~29일, 2차수로 당첨된 고객은 다음달 4일~5일 1박2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3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연락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한편 참가한 가족에게는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인화해주고 USB에 담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남효련 LG유플러스 로열티마케팅팀장은 "U+멤버십 고객들이 가족과 함께 단풍이 만연한 가을을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U+멤버십 고객에게 계절별 이색적인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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