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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테크, 국세청에 31억원 규모 PC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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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사업부문 영호남·경상 영업 지사 내년 설립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주연테크(대표 김희라)는 국세청과 31억 규모의 개인용컴퓨터(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주연테크는 국세청에 PC 4천200여대를 공급한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31억원 정도다. 이는 지난해 연결 매출 496억8천400만원의 6.36%의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내달 27일까지다.

주연테크는 지난 1999년부터 공공 시장에 진출했다. 또한 지난 5월 HP코리아 커머셜채널사업부 영업총괄 출신 문성현 부사장을 영입해 기업소비자간거래(B2C)와 기업간거래(B2B)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공공사업부문은 영호남과 경상 지역 영업을 담당할 동부 및 서부 지사를 내년 1분기까지 설립할 계획이다.

김희라 주연테크 대표는 "공공사업부문 역량 강화 및 전국 영업망 확보를 통해 매출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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