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매크로미디어(대표 이원진 www.macromedia.com/kr)는 12일 LG전자에 기업용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인 '브리즈(Breeze)'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브리즈 제품은 LG전자의 러닝센터 지식경영그룹에서 도입, 사내에서 제작되는 온라인교육(e러닝) 콘텐츠를 저작하거나 혹은 현장지식을 현장 전문가가 직접 제작해 전사적으로 공유하는 지식경영도구로 활용된다.
매크로미디어 브리즈는 전문가의 도움없이 리치 멀티미디어 프레젠테이션을 쉽게 저작하고, 방화벽이나 대역 폭에 관계없이 전사적으로 웹상에서 공유할 있게 해주는 솔루션으로 별도의 다운로드나 별도의 플레이어도 필요 없다.
브리즈는 '브리즈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플랫폼 위에 트레이닝 모듈과 학습관리솔루션(LMS) 등 두가지 모듈이 추가 옵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사용자는 파워포인트로 자료를 만든 후 웹 퍼블리시 단추만 누르면 자료를 웹으로 올릴 수 있다. 여기에 비디오, 오디오, 음성, 애니메이션 등을 자유롭게 추가하고 수정할 수 있다.
이원진 한국매크로미디어 사장은 "브리즈는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기업 정보를 전세계 직원들에게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각이 통합된 형태로 전달할 수 있다"며 "LG전자를 시작으로 4~5개 사이트와 활발한 구축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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