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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코스피 갈팡질팡…北리스크 여파에 불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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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팔자'…시총 대장주 삼성전자 1%대 상승 중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전날 북한의 6차 핵실험 여파로 하락했던 코스피가 등락을 거듭하며 불안감을 보이고 있다.

5일 오전 10시 49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08%(1.87포인트) 오른 2331.52를 기록 중이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0.47%(10.97포인트) 오른 2340.62에서 상승 출발했으나 이후 보합권에서 등락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이 134억원어치, 기관이 221억원어치를 사고 있는 반면 외국인이 622억원어치를 팔며 매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미국 노동절로 인해 휴장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1.82% 상승중이며 SK하이닉스도 0.88%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네이버, 현대모비스 등도 상승세다.

반면 신한지주는 2%대 하락 중이며 포스코, 삼성물산, LG화학, 삼성생명 등은 내림세다.

현대차는 중국 공장 가동 중단 소식이 다시 나온 가운데 0.36%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은행이 2.99% 하락했고, 증권, 금융업, 기계, 보험이 1%대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는 1.60% 오르고 있으며 운수창고(0.70%), 건설업(0.38%), 서비스업(0.49%) 등은 오르고 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0.26%(1.68포인트) 내린 649.21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85원 하락한 1130.15원을 기록 중이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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