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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나노셀 TV 광고영상 1개월만에 '1억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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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스타 제라드와 랄라나의 이색 슈팅 대결로 눈길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LG전자가 지난 8월 1일 선보인 나노셀 TV 온라인 광고 영상이 전 세계 1억뷰를 달성했다.

LG전자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의 전설이자 캡틴 제라드로 불리는 스티븐 제라드와 현역 최고의 미드필더중 하나로 꼽히는 아담 랄라나의 이색 슈팅 대결을 담은 나노셀 TV 온라인 광고 동영상이 공개된 후 1개월만에 누적 조회수 1억뷰를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측면에서 봐도 색상 표현이 정확한 LG 나노셀 TV의 강점을 보여주기 위해 이 광고를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약 2분50초 분량의 영상이다. LG 나노셀 TV와 일반 LCD TV로 각각 비디오월을 만든 후, 두 선수가 공을 차 비디오월에 뜬 여러 숫자 중 높은 숫자를 맞추는 내용이다.

60도 측면에서 공을 찬 두 선수는 LG 나노셀 TV로 만든 비디오월에 슈팅을 했을 때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일반LCD TV는 일부 숫자 앞에 붙은 '-' 부호가 색상 왜곡으로 잘 보이지 않았다. 예를 들어, '9'인 줄 알고 맞춘 숫자가 '-9' 였던 것.

LG전자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7 전시장에도 나노셀 TV 시야각의 우수성을 강조하는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광고영상 속의 대결을 재현한 게임을 통해 LG 나노셀 TV와 일반 TV를 비교하며, 측면에서도 색상 표현이 정확한 나노셀 TV의 뛰어난 시야각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게 LG전자측의 설명이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시야각은 색정확도, 명암비, 휘도 등 다양한 TV 화질요소에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축구라는 소재와 반전의 재미를 담아 소비자들에게 나노셀 TV 시야각의 우수성을 알리려 했다"고 강조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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