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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비메일' 서비스 내년 1월 유료화...나라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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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비전(대표 한이식 www.naravisoin.co.kr)은 그동안 무료로 서비스하던 e메일 서비스인 깨비메일(www.kebi.com)을 내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한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깨비메일은 기존에는 무료 5M였던 용량을 20~100MB까지 늘리고 용량에 따라 1만 2천원~2만원(6개월 기준)의 요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4단계에 걸쳐 스팸메일을 필터링할 수 있는 기능과 SMS 100건 무료, 메일푸터(Footer)의 광고 삭제 등의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나라비전은 대기업에 솔루션으로 판매되던 '깨비메일3.0'의 기능을 적용해 유료 사용자들에게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나라비전은 현재 '깨비메일'의 실사용자(일주일에 한 번 이상 접속 기준)는 50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나라비전의 전창헌 팀장은 "포털과 무료 웹메일서비스를 경쟁하기 보다는 특화된 기능과 전문성을 키워 고급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유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달말까지 깨비메일을 유료로 신청하면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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