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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 일레븐 2018(PES 2018)' 28일부터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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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14일 정식 발매…한정판 '스페셜 에디션'도 출시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유니아나는 '위닝 일레븐 2018(해외명 PES 2018)'의 예약 판매를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시작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위닝 일레븐' 시리즈는 1995년 첫 작품을 발매한 이후 전 세계 누적 판매량 9천630만장을 기록한 인기 축구 게임이다.

시리즈 최신작 '위닝 일레븐 2018'은 선수의 모델링과 모션을 개선하고 게임 스피드를 현실과 비슷할 정도로 조정해 플레이의 즐거움을 크게 향상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2~3명이 협력해 즐기는 '온라인 CO-OP 모드'를 탑재했으며 기존의 '랜덤 셀렉션 모드'를 개선했다.

이번 예약 판매 대상은 한정판 '스페셜 에디션(PS4)'과 초회판 '데이원 에디션(PS4, PS3, PC)' 'FC 바르셀로나 에디션(PC)' 등 3가지다.

'스페셜 에디션'은 ▲스페셜 USB ▲선수 카드 3종 ▲스페셜 다운로드 콘텐츠(DLC) 코드 등으로 구성됐으며, '데이원 에디션'에서는 자메이카의 육상 선수 '우사인 볼트'와 'UEFA 챔피언스리그 에이전트' 등을 제공한다.

오는 9월14일 정식 출시 예정인 '위닝 일레븐 2018'의 예약 판매는 온라인 쇼핑몰 플레이샵을 포함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켓에서 진행된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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