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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ETF·ETN 마스코트 '푸리'와 '누리'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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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ETN 마케팅에 활용해 인지도 제고 주력"

[아이뉴스24 김나리기자] 한국거래소가 상장지수펀드(ETF)·상장지수채권(ETN) 시장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푸리'와 '누리'를 개발했다고 11일 발표했다.

한국거래소는 투자자에게 보다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이번 마스코트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마스코트에 대해서는 증권시장의 상징인 황소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ETF·ETN의 상호 발전을 기원하는 뜻에서 이름에 '우리'라는 단어를 접목했다고 알렸다.

푸리(Furi)는 상승장을 상징하는 붉은 황소의 모습으로 ETF의 'F'에 '우리'를 더한 것이며, 누리(Nuri)는 부와 힘의 상징인 검은 물소의 형상으로 ETN의 'N'에 '우리'를 더해 만들었다는 설명이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 해당 마스코트를 ETF·ETN 시장 마케팅에 적극 활용함으로써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ETF·ETN 상품 인지도 제고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교육용 책자, 홍보 동영상, 브로슈어 및 인터넷 매체(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푸리와 누리를 보다 다양하게 활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거래소는 "푸리와 누리는 거래소뿐만 아니라 업계 및 일반투자자 등 시장참여자 모두가 함께 만든 결실"이라며 "향후 국내 ETF·ETN 시장의 인지도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나리기자 lil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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