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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NHN엔터 "웹보드 게임 트래픽 늘리는 정책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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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원빌드' 모바일 게임 대응 전략 변화 없어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정우진 NHN엔터테인먼트 대표는 12일 진행된 2017년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웹보드 게임이 안정적인 매출을 지속적으로 내고 있으며 마케팅 비용을 과다하게 지출해서 트래픽을 늘리진 않을 것"이라며 "보수적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간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모바일 게임 관련해서는 최근 대작을 중심으로 국내 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퍼블리셔들이 다수인데 우리는 글로벌 원빌드를 전략"이라며 "한국과 일본에 선보인 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론칭해 다수 국가에서의 지속적인 매출을 가져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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