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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인글로리 8 亞 스프링 챔피언십' 도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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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무적함대와 데토네이션 게이밍 등 4개 팀 출전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의 첫 번째 티켓이 걸린 대회가 일본 도쿄에서 열린다.

슈퍼이블메가코프는 모바일 적진점령(AOS) 게임 '베인글로리'의 e스포츠 대회 '베인글로리 8'의 '동아시아 스프링 챔피언십'을 오는 27일 개최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동아시아 스프링 챔피언십'은 도쿄의 오픈렉티비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우승팀은 올해 12월 개최되는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직행 티켓을 거머쥐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2016 베인글로리 월드 챔피언십' 우승팀 '무적함대'를 포함해 데토네이션 게이밍(DetonatioN gaming), 팀 pQq(Team pQq), 에이스 게이밍(Ace gaming)이 출전한다.

결승전은 한국어와 일본어, 영어 등 총 3개 국어로 송출되며 한국 이용자는 아프리카TV와 트위치,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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