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유니아나는 코나미의 아케이드 리듬 게임 '노스텔지어(NOSTALGIA)'를 20일 국내 정식 출시했다.
'노스텔지어'는 화면 위에서 내려오는 노트를 피아노 모양의 건반 디바이스로 연주하는 게임이다.
음표가 판정 라인에 겹치는 타이밍에 건반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푸른 음표는 왼손, 붉은 음표는 오른손으로 치면 더 자연스럽게 연주가 가능하다.

유명 클래식 곡 외에도 '비마니(BEMANI)'의 인기 오리지널 곡이 다수 수록되어 다양한 곡을 연주할 수 있다.
'노스텔지어'는 코나미의 리듬 게임 브랜드 '비마니' 중 국내 정식 출시되는 10번째 게임이며, '이-어뮤즈먼트(e-AMUSEMENT)'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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