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기자] 와이즈스톤(대표 이영석)은 파수닷컴과 정적 분석도구인 '스패로우'에 대한 비즈니스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와이즈스톤은 자체 개발 프로젝트 이슈 관리솔루션 '아울ITS',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에그플랜트'에 더해 정적 분석도구인 스패로우까지 소프트웨어(SW) 품질관리 솔루션을 확대하게 됐다.
스패로우는 시맨틱 기반 정적분석 기술을 바탕으로 행정자치부 공고 47개 보안 약점과 다양한 산업 보안·품질 표준 위배 사항을 검출하는 도구다.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 테스트 사업부문에서 블랙박스 테스트뿐만 아니라 소스코드 정적분석, 성능테스트 등 화이트박스 테스트 역량까지 확보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영석 와이즈스톤 대표는 "앞으로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SW에 대한 검증과 품질관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SW 품질 솔루션 포트폴리오 구축과 품질 보증 사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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