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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美 국가안보보좌관과 긴급 전화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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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및 실효적 대북 압박 공조 약속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맥마스터 美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과 긴급 전화협의를 가졌다.

양국은 6일 오전 10시 45분(서울시간)부터 약 15분간 통화를 통해 북한의 거듭된 탄도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강력하고, 실효적인 대북 제재 및 압박을 위해 양국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국은 김관진 실장의 방미시 북한 핵·미사일 대응 방안과 관련해 보다 심도 있는 협의를 갖기로 했다.

북한은 이날 오전 7시 36분 경 평안북도 동창리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불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 국방부는 이 미사일에 대해 "4발이며 비행거리는 약 1천km, 비행 최고고도는 약 260km로 평가하고 있으며, 추가 정보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 분석 중"이라고 말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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