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매일유업 상하치즈,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 리뉴얼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숙성치즈 함량 2배 늘려…1장 당 24g의 두꺼운 두께로 식감 높여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매일유업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2일 숙성치즈 함량을 2배로 늘리고 풍미와 식감을 높여 리뉴얼 한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를 출시했다.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는 체다 치즈의 풍미를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슬라이스 치즈로, 9개월 이상 숙성한 치즈 함량이 기존 제품 대비 2배다. 또 4가지 숙성 치즈에 부드러운 크림치즈를 최적의 비율로 반영하고 두께는 자사 일반제품 대비 20% 이상 높였다.

치즈 한 장으로도 깊은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열 시 치즈가 녹아 드는 멜팅감을 증가시켜 치즈와 빵의 맛에 대한 조합이 최적화가 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출시 전 소비자 블라인드 설문조사에서 빵과 함께 먹을 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산소와 빛 투과를 차단하는 알루미늄 소재의 포장재를 사용해 신선도 유지와 안정성도 더욱 높였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새롭게 리뉴얼한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는 치즈 한 장만으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맛과 식감을 차별화 했다"며 "단독으로 먹거나 샌드위치와 토스트 등 빵에 곁들어 먹는 등 다양한 요리에도 활용 가능해 아이들은 물론 치즈의 진한 맛을 좋아하는 성인들도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매일유업 상하치즈, '더블업 체다 슬라이스' 리뉴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