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27일부터 예약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이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예약 판매를 27일부터 시작한다. PS4와 Xbox One, PC 버전으로 제작됐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는 부패한 정부와 마약 연합에 의한 위협으로 피폐해진 '볼리비아'를 무대로 한 작품이다.

이용자는 미국 최고의 특수부대 '고스트'가 되어 세계를 위협하는 마약 연합의 악행을 근절하고 그들의 조직을 무너뜨려야 한다.

예약 판매는 일반판, 골드 에디션, 볼리비안 스컬 에디션 등으로 나눠 진행한다. 골드 에디션과 볼리비안 스컬 에디션 예약 구매자에게는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 스틸북과 티셔츠를, 일반판 구매자에게는 스틸북과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OST)을 제공한다.

이밖에 초회특전으로 ▲미션 다운로드 콘텐츠(DLC) '페루의 연결고리' ▲드래곤 팩(드래곤 패치 + XP 부스트 2시간) ▲크라켄 팩(크라켄 패치 + XP 부스트 2시간)을 제공한다. 초회특전은 PS4 및 PC 플랫폼의 모든 에디션에 제공되며 Xbox One 버전에는 제공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