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가 신규 유웰니스(U-Wellness) 서비스 '온핏(OnFit)'을 론칭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온핏은 개개인에게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지능형 유웰니스 서비스다.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와 식습관, 운동량 등 생활 패턴을 다각적으로 분석한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의 안드로이드 기반 플랫폼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 등이 적용됐다.
인프라웨어 테크놀로지는 계열사 셀바스헬스케어의 체성분분석기, 혈압계 등 의료기기와 웨어러블 밴드를 통해 개인별 신체 데이터와 야외 활동 데이터를 수집한다.
온핏은 현재 건강보험공단 산하 전국 16개 지사, 전국 보건소, 지방자치단체, 현대자동차 등 일반 기업에 공급되고 있다.
엄태철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 대표는 "유웰니스 서비스 온핏은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라며 "향후 의료기관의 진료 시스템 등 다양한 분야와 연계해 유웰니스 서비스의 활용 영역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오는 23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포엑스(SPOEX) 2017'에 참가, 헬스원 등 스마트 헬스케어 기기 기업들과 공동으로 온핏 서비스를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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