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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브로드밴드 Btv, 미드 '리썰웨폰'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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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콘텐츠 서비스 강화 차원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SK브로드밴드는 워너브라더스에서 제작해 KBS2 TV에서 방영 중인 미국 드라마 '리썰웨폰'을 편성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리썰웨폰은 1987년 총 4편이 영화로 제작된 액션 스릴러물이다.멜 깁슨과 대니 글로버 등 두 남자배우가 주연을 맡아 흥행과 비평에서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리썰웨폰은 새로운 배우들과 함께 드라마로 리메이크돼 지난해 9월 미국에서 선 방영됐다. 호평 속에 시즌 1을 종료한 뒤 현재 국내에서는 KBS 2TV에서 방영 중이다.

SK브로드밴드는 미드 리썰웨폰과 고전이 된 리썰웨폰 영화 1~4편을 14일부터 B tv 영화 월정액상품인 '프리미어'에 편성하며, 프리미어 이용자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고디바(Godiva)의 발렌타인 초콜릿을 증정한다.

윤상철 SK브로드밴드 미디어콘텐트사업본부장은 "고객은 다양한 콘텐츠에 대한 니즈가 있다"며 "미드, 시리즈 등 다양한 해외 콘텐츠를 고객에게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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