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상업용 부동산중개 전문 업체 리맥스 브라이트(대표 최용석)는 최근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고 9일 발표했다.
세계 최대 부동산 그룹 'RE/MAX' 브랜드를 론칭해 출범한 리맥스 브라이트(RE/MAX Bright)는 출범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담은 소식지를 발간, 출발부터 차별화된 서비스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RE/MAX는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7천100여 개가 넘는 가맹점과 11만명 이상의 에이전트를 거느리고 있는 세계 최대 부동산 네트워크를 가진 글로벌 회사다.
리맥스 브라이트 소식지에는 국내 부동산중개시장과 리맥스 브라이트의 출범, 글로벌 브랜드 'RE/MAX'의 성공스토리 등이 다양하고 소개되어 있다. 이번 소식지는 모두 2천부를 제작, 관련업체 및 지역 에이전트 등에 배부해 홍보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정식 출범을 알린 '리맥스 브라이트'는 상업용 부동산중개 전문업체로 보다 선진화된 중개문화 정착을 위해 부동산 소식지는 물론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이벤트로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용석 대표는 "우리나라 중개시장은 개방 압력에 따라 보다 대형화되고 글로벌화 되고 있다"며 "앞으로 선진화된 중개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 급변하는 중개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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