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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윤무부 교수의 '새소리' 벨소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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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박사 윤무부 교수의 새소리가 벨소리로 서비스된다.

KTF는 경희대 생물학과 윤무부 교수가 지난 30여년 간 자연탐사를 통해 확보한 각종 희귀 동물의 소리를 휴대폰 벨소리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멸종위기의 천연기념물인 크낙새를 비롯 팔색조, 황새 등과 매미 귀뚜라미 여치 맹꽁이 등 총 150여 가지의 '자연의 소리'를 휴대폰 벨소리로 이용할 수 있게 된 것.

각 해안의 파도소리, 오대산 및 태백산 개울 물소리 등 50여종도 함께 제공된다.

KTF에 따르면 윤 교수는 "휴대폰 벨소리로 최신가요와 다양한 음악들도 좋지만 평소에 듣기 어려운 자연의 소리를 통해 현대인들이 도시생활 속에서 쌓인 심신의 피로를 다소나마 해소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KTF는 휴대폰 벨소리 외에도 윤 교수가 그 동안 확보한 사진과 영상 자료를 휴대폰 사진용 및 동영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휴대폰으로 매직엔에 접속해 '3.그림/소리/포토/음악/만화-> 1.소리나라->윤무부의 자연의 소리' 순으로 이용할 수 있다. 화음(16, 40, 64 화음)에 따라 300~5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무선데이터 요금은 별도.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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