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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구스닥 'G마켓'으로 개편...마켓플레이스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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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가 경매부분 자회사인 구스닥을 통해 옥션과 마켓플레이스 경쟁에 본격 나선다.

인터파크구스닥(대표 구영배 www.goodsdaq.com)은 최근 개인간(C2C) 흥정거래 및 경매 모델을 도입, 마켓플레이스 기능 강화에 나선데 이어 브랜드 교체를 단행, 옥션과의 선두 경쟁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현재 구스닥의 마켓플레이스 시장 점유율 10%선에 달하고 있어 옥션에 이어 마켓플레이스 2위 업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이달 중순에는 기존 구스닥에서 마켓플레이스 기능을 강조한 '마켓'을 적용, 브랜드도 'G마켓(www.gmarket.co.kr)으로 바꾼다.

구영배 구스닥 사장은 "지금까지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시장에서 옥션과 경쟁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며 "이미 30만개에 달하는 상품거래와 가격경쟁력 등에서도 옥션에 이은 마켓플레이스로 시장점유율 국내 2위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번 브랜드 개편을 통해 인지도 제고 등을 통해 옥션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구스닥이 브랜드 교체 등을 통해 마켓플레이스 전면에 나서게 됨으로써 옥션에 이어 신규진출한 이니시스온켓 등 경매시장을 둘러싼 업체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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