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 아너' 체험형 웹사이트 '상흔' 서비스 시작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오는 2월14일 발매 예정인 액션 게임 '포 아너'의 체험형 웹사이트 '상흔'의 서비스를 20일부터 시작한다.

오는 26일 오후 11시부터 시작되는 '포 아너'의 비공개테스트에 앞서 개설된 '상흔'에서는 12개의 영상과 마우스 스크롤에 따라 움직이는 반응형 콘텐츠를 통해 전사들의 여정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전사들의 무기를 선택해 이용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하게 꾸미는(커스터마이즈) 것도 가능하며, 모든 체험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비공개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코드를 받을 수 있다.

비공개테스트에서는 ▲정복(4대4) ▲난투(2대2) ▲결투(1대1) 등 세 가지 게임 모드를 체험할 수 있다. 총 6개의 맵과 고유의 전투 스타일과 스킬 및 장비를 사용하는 9명의 영웅이 등장한다.

PC와 PS4, Xbox One 버전으로 한글화 발매되는 '포 아너'의 희망소비자가격과 예약 판매 일정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