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역사교과서 추진 중단 촉구결의안 통과

[아이뉴스24 조성우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1월 임시국회 마지막날인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추진 중단 및 폐기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중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 추진 중단 및 폐기 촉구 결의안'은 재석 220명 중 찬성 131명, 반대 87명, 기권 2명으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