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슈팅 '스페셜솔져' 400만 다운로드 달성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웰게임즈(대표 김대훤)는 모바일 게임 '스페셜솔져'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400만건을 넘어섰다고 18일 발표했다.

'스페셜솔져'는 일인칭슈팅(FPS) 특유의 타격감과 조작을 모바일로 구현한 게임이다. 다양한 사양의 스마트폰과 모바일 기기에서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된 점이 특징이다.

2015년 국내 출시된 이 게임은 구글플레이 인기 7위를 기록했고 지난해에는 애플 앱스토어에도 선보여 인기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회사 측은 '스페셜솔져' 4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신규 모드 '생존전'도 업데이트했다. 생존전은 몰려드는 좀비들로부터 혼자 살아남는 콘텐츠다.

김대훤 웰게임즈 대표는 "지금까지 변함없이 '스페셜솔져'를 즐겨온 이용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다른 이용자와 대전하는 재미는 기본으로 다듬고, 더욱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선보여 오랫동안 사랑받는 게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