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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위, 통신업체 부사장단 참고인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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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는 정보통신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앞서 통신업체 사장단 대신 참고인으로 출석한 부사장들을 자진출석 참고인으로 채택해 진술을 듣기로 했다.

6일 과정위는 국정감사에 앞서 회의를 통해 참고인으로 출석한 남용 LG텔레콤 사장 외에 KT 송영한 부사장, SK텔레콤 서영길 부사장, KTF 조영주 부사장등을 참고인으로 채택키로 했다.

한편, 양승택 전 정통부 장관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 출석하지 않았다.

이구순기자 cafe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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